국립공원 야영장 이용방법 변경 안내
2008년 국립공원 예약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했던 야영장 사전예약과 관련하여 탐방객 민원해소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야영장 이용방법을 사전예약에서 선착순 이용으로 변경합니다.
<변경사유>
○ 국립공원 야영장 요금 징수방법이 텐트 기준에서 이용객 기준으로 변경
○ 야영장 통제시설 미흡으로 인한 예약확인 어려움
○ 예약자 미도착 시 비예약자의 장시간 대기로 인해 현장 민원 제기
○ 예약시 야영사이트 선택 불가로 인한 만족도 저하
따라서, 국립공원내 야영장 이용시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하나, 최성수기(7월말~8월초)에는 국립공원사무소에 사전에 전화로 야영장 혼잡현황 등을 유선으로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국립공원 야영장 사이트 정비 등 기반시설 정비, 탐방객 설문조사 등 고객수요를 파악하여 추후 예약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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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성수기철, 장수 방화동에 야영객들의 대기행렬 이야기를 감안하면 당연한 조치라 할 수 있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