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해진건 없지만 앞으로 함께 할 자전거 투어를 위해
불필요한 보조 바퀴는 하루 빨리 떼어 내야 할 장애물!
주말 오전 맑은 날씨만을 기다렸다~
아직은 차가운 물길,
둘째는 엄두를 못내는데...
아빠가 보기에 약간은 몸치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첫째가 예상치 않게 바퀴를 떼어낸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혼자서 성공한다.
다소 싱겁게 끝난 첫째에 비해 둘째는 여러번의 시도에도 쉽지가 않아 다소 의기소침...
유난히 따가운 봄볓에 즐거운 오후 한 때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