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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사고

수선완료: 아디다스 나만의 바람막이 자켓




[쉬어가는 글/이슈/사건사고] -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XX스", 국내 AS 처리의 황당함


약 3주의 시간과 긴 통화가 필요했지만 

마침내 수선이 되어 돌아았습니다.

비용은 5천원이 들었고 실제 파손 부위보다 길게 

그러나 한 번에 연결해서 찢어진 부위를 감쪽 같이 수선했네요.


팔 안쪽이라 많이 눈에 띄지는 않을 것 같지만 

뭐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자켓으로 탄생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A/S가 제공 되었으면 좋겠고

목소리 크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당연한 혜택(?)이 돌아가는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