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러 휠로 갈아 타고 처음 접한 타이어(휠 구입 증정품)
바뀐 휠과 타이어로 무척 가볍게 튀어 나가는 자전거를 보고 엄청난 기변 효과를 만끽했는데 후에 알고 보니
튜블러 타이어들 중에서도 꽤 가벼운 타이어(700 x 22 240g)였더라는...
그리고 레이스용 타이어인줄 모르고 근 한 달을 출퇴근으로 타고 다니다 펑크로 마무리 했지만 앞 타이어는 아직까지 타고 다님(3,000Km 오버)
하지만 타이어에 칼자국 같은 흠집이 꽤 많아 조만간 갈아타야 할 운명.
무엇보다 라텍스 재질에 따른 잦은 펌프질에 귀차니즘 발동(이틀에 한 번씩 120 psi로 세팅)
- 장점: 무게
- 단점: 그립감이 슈발베 원 보다 떨어짐, 낮은 내구성, 잦은 펌프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