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부터 추진했다던 계획이 사업부지 변경으로 당초 일정보다 많이 늦춰졌군요.
대략 10월 25일을 완공목표로 잡고 있는데 늦어지면
아무래도 내년에나 이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예정 부지엿던 현재의 영어마을에 비해 규모가 훨씬 축소 된 듯한 인상입니다.
거기에 다목적캠핑장이라는 타이틀에 연연하다 보니 순수 캠핑 공간은 훨씬 더 좁아 보입니다.
캐라반 5기에 야영장 데크가 20개 정도라니 대략 가평 연인산 캠핑장 규모와 엇 비슷해 보입니다.
조감도와 달리 아무래도 개장 초기 그늘은 구경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양평군이 소위 말하는 주말 체류형 관광객에 대한 정의가 캠핑을 즐기는 부류들만을 한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규모로는 대규모 행사나 캠핑 모임 조차도 어려울 것 같군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해 다소 아쉽습니다.
우후죽순 들어서는 영어마을을 보면서 전시행정의 폐해가 뭔지 실감 나는군요.
당초 다목적캠핑장 사업예정부지였던 영어마을...
1:1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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