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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우리집 새로운 식구~



앵무목에 속한 "한스 마카우" 앵무새



이름은 "잭",

알에서 깨어난지 7개월이된 수컷(?)으로 판단되는 갓 털갈이를 마친 아이~



좋아하는 것은 레고 가지고 놀기~ 말이 휴지가지고 놀기~



아직은 옹알이 중이지만 가끔 고음의 울음소리가 시끄럽다.

다 자란 크기가 30cm 전후로 마카우 종에 해당되는 앵무새 중에는 제일 작다. 



먹고, 싸고, 울부짓는 것만으로 판단컨데 이 보다 큰 종류의 앵무새를 키우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부지런함은 필수 소양.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고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요~





[쉬어가는 글/라이프] - 애조카페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