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이러한 세팅은 상당히 럭셔리급에 해당되는 세팅입니다만
다소 큰 모임 같은 경우 보기 드문 장비들은 아니죠.
위와 같은 세팅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장비들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일명 "IGT (Iron Grill System)"라고 불리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의 합체 로봇을 조립하는 듯 합니다.
물론 19가지의 개별 제품들을 조립하는 수고스러움은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 가격이 상당합니다.
자 가격을 보겠습니다.
프레임 롱
189,000원
프레임 레귤러
166,000원
코너테이블 R
134,000원
멀티펑션 테이블
173,000원 x 2
슬라이드탑 롱 하프
57,000원 x 2
스텐레스 트레이
47,000원
우드테이블 W
60,000원
기가파워 투버너 액출
596,000원
패드인체어 와이드 체리
162,000원 x 2
800다리 세트
61,000원 x 4
660다리 세트
57,000원 x 3
강염스토브
470,000원
강염 조인트 프레임
76,000원
IGT 높이조절 장치
60,000원
기가파워 BF 스토브 와이드
204,000원
연료통 530ml
22,000원
IGT 주철오덕
44,000원
기가파워 BF 스토프 조인트키트
90,000원
기가파워 500 아이소
7,500원 x 3
총 2,913,500원
네, 총 3백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됩니다.
물론 키친쪽만 그것도 약간은 매니아급 세팅을 예로 든 내용입니다.
IGT 입문을 생각 하시는 분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를 수납하고 세팅하면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지 꼭 한번 따져 보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