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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May On A Horse(매이온어호스) - 2015 대명컵 CSI 2* 장매물 경기 유소년부 참가



최상의 날씨에 멋진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승마 장애물경기!



이전에 경기를 가졌던 모래밭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이런 잔디 경기장에서 대회를 할 기회는 정말 흔하지 않다고 한다.



집에서 멀지 않아 일찍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처음 치뤄지는 행사라고는 하지만 전문가들의 완변한 준비로 식전행사에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이어집니다.



초빙된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기량을 뽑냅니다.



국내 통관상의 절차와 시간 문제로 게임에 참가하는 말들은 모두 국내의 말들입니다.



모래 경기장의 코스답사와 다르게 좀 더 우아해 보인다고나 할까요.



함께 새로 맞춘 승마복장이 더욱 눈에 뜁니다.



남자가 대부분인 성인경기에 비해 유소년부에서는 여자 아이들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관중석에서 전체 코스를 눈으로 그려봅니다.



역시나 얼굴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경기의 첫 선수로 등장하는 것 치고는 차분하게 잘 해낸 것 같습니다.



이전에 탓던 말과는 달리 힘이 세고 성질이 급해서 빠르게 달리기 보다는 훈련했던대로 완급을 조절하며 달리는 모습이 기특해 보입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값진 경험이었고 더욱 훈련이 필요함을 느끼게 했던 대회로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