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준 33km/l 우리나라 기준 26km/l를 자랑하는 연비!
무엇보다 완성도 높은 4기통 1.6 엔진을 가진 터보 디젤
7단 DSG 미션
5, 6세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급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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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휘발류 리터당 1,758원으로 계산해서 대략 28,000원의 경비가 소요된다.(환산 연비 약 9.5km/L)
이를 새로 출시 될 블루모션(터보디젤)으로 운행한다 가정하면
요즘 경유 리터당 1,558원으로 계산해서 대략 8,990원의 경비가 소요된다.(26km/L 기준)
숫자만 놓고 봤을 때 유류비가 현재 대비 반도 아니고 무려 1/3 밖에 안든다!
그리고 전철을 왕복으로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양평역까지 차량 왕복 이용(38km, 7,208원) 후 전철(3,600원) 이용시 총 10,808원 보다 무려 2천원 가량을 더 세이브 할 수 있다.
애 보다 더 적게 든다.
그리고 공해 오염물질을 덜 배출 한다니 친황경적이까지 하다.
연비가 그 차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냐 블루모션의 골프냐?
좀 멀리 살다 보면
잘 달리는 R32(수동)도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과태료의 압박과 피곤함으로 애물단지가 되기 쉽고
그저 뛰어난 연비와 오토미션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1.6과 2.0 중 어떤 놈을 희생시켜야 할지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