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라이트 타프 펜타 쉴드(Light Tarp Penta Shield)"
그냥 부르기 쉽게 "펜타"라고도 한다.
폴 하나로 설치할 수 있는 오각형 모양의 미니 타프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특히 트래킹용 워킹 폴이나 카약의 패들을 폴 대용으로 사용한 설치가 가능해
수납이 용이하다.(따라서 전용 폴은 별도 판매 옵션)
간편한 여행이나 솔로용 텐트를 사용하는 여행자에게 편리하다.
아울러 펜타이즈(Penta Ease)를 같이 설치하면 침실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펜타 그라운드시트
참고로 펜타이즈는 단독으로 또는 랜드스테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위 사진은 리빙쉘 + 파일드라이버 + 펜타이즈 조합)
렌턴걸이에도...
티피텐트의 이너텐트로도 활용 가능.
그 밖에 펜타 두 개 + 폰타를 활용하면 미니 랜드스테이션인 "펜타스테이션(자칭)"으로 변신...
우천시 비를 막아주는(?) 꼬깔꼰 모양의 레인 커버가 펜타이즈 부속으로 들어 있는데
다른 텐트 또는 타프와 조합시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