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경마공원 나들이
로드스타
2010. 12.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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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냉장고에 붙어있는 사진에 어렸을적 말을 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 연우
갑자기 말이 타고 싶다고해서 찾은 과천의 경마공원~
말이 보이자마자 서둘러 뛰어가는 아이들~
일반 공원과는 다르게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다양한 시설들을 보고 체험 할 수 있다는게 장점!
일종의 승마 시뮬레이터!
그냥 말 보다 더 무서워 하는 아이를 위해 아빠가 먼저 시범을...
진짜 말이다~
이름하야~ 하루방, 고운솔(?)
말타기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
겁 많은 도현이는 마지못해...포즈만
한 바퀴를 가이드분과 함께 도는 코스
에버랜드에서 한 바퀴 도는 것과 비슷하지만
무료체험~
도현이 몫까지 두 바퀴 돌고서도 아쉬움이 남는 듯...
보기보다 성질이 고약한 놈이라는데...
손 내미는 아이의 손을 사정없이 물었다나...
오~ 싱크로율 99%...
따뜻하고 날씨 좋은 주말에 다시 한 번 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