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케익만들기

미취학 아동이 있는 엄마들이 모여
매 주, 한 가지 아이템을 정하고

순번이 정해진 집을 방문해 엄마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체험을 갖는 시간!

지난 주의 쿠키 만들기에 이어 이번 주는 우리 집 차례!

바로 케익 만들기!

교외에 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엄마들끼리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인데

아이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애써 참으며 집에 싸가지고 가는 아이도 있었다고 하니 나름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예쁘게 장식한 케익을 한 껏 뽐내며 기념촬영!

다음에 또 보자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