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결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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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함(승마기술 숙련 보다는 애마에 더 관심이 많은 듯 보임)
-휴대폰은 잃어 버리기 전에 잠깐 스쳐 지나가는 물건일 뿐(2분실/1회수/3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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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에 가보니 축구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해...(즐기는게 아니라 죽자고 뛰질않나 아이도 부모도 근성조차 남 달라)
-남들은 쉽게 하는데 땀 뻘뻘 흘리며 리프팅 50개...금년 목표에 딱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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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는 자전거 통근자에서 화려한 싸이클리스트를 꿈꾸다.
-| | 에서 ) ( 로 체형은 변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지방의 근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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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게 그대로...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악성화(곰팡이 숙성기술 UP, 추위 타는 체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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