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성남FC U-12 송년의 밤

성남FC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부모님들이 함께 준비한 자리라서 더 뜻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새내기인 아이들과 그 아이의 부모님들은 손님이 된 기분입니다.

U-15로 올라가는 아이들과 U-12에 새로 들어온 아이들의 부모님 소개자리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세 번이나 더 남았다고 생각하니 까마득해 보입니다.

형들의 과업(?)을 넘어서는 후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훈련은 즐겁게!

경기은 힘차게!

성남FC U-12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