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및 기타 문의시 ARS , 인터넷 이용은 무용지물
전화통화가 어렵기도 하지만 사고관련해서 어떠한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다른 보험사도 대동소이하지만 많지도 않은 지점으로 무조건 찾아가라고 하는 곳은 오직 새마을금고 뿐이다.
찾아간 지점이 조합원 전용이면 대략 난감...
만일 지자체에서 가입한 자전거보험이 있다면 그곳으로 먼저 문의 할 것을 추천한다.
2.가입 및 사고 접수시 창구에서 자전거보험 약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직원이 거의 없다.
서대문에 위치한 한 지점에서는 특약이 없다고 했다. 일상생활배상책임이 분명 있는 것을 알고 갔는데 말이다.
의왕에 위치한 지점에서는 중도해지시 남은 기간에 대한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어이 없어 하는 제 표정을 본 옆에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중도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었다.
3.그래도 저렴해서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새마을금고 자전거 보험을 선택한 이유가 단지 저렴하다는 이유라면 가족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은 꼭 가입할 것이며 유사시 발행하는 수많은 번거로움은 반드시 스스로가 감수할 것임을 다짐해야 할 것이다.
이미 이러한 경험을 겪어 봤다면 물론 재가입해도 문제 될 것이 없다.
이미 전문가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