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승마

카익스를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장애물을 뛰기 위해 같은 마장의 오빠가 타던 말을 소개 받아 양도 받은 웜블러드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성격이 예민하면서도 때로는 털털해보이는 것이 아이와 매우 닮은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서로를 좀 더 알아가겠지만 카익스도 기승자를 맘에 들어해야 할텐데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어른이 가지고 싶던 자동차를 뽑고나서

애지중지하는 심정으로


닦고...


꾸미고...


먹이고...


그것도 모자라




사진으로까지...



과연 얼마나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