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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후원을 시작합니다.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


세월호 참사로 모 언론사에서 구조상황을 서술한 기사 제목이다.

현장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언론에서 내보내고 있는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다이버 700명 등 장비가 집중 투입되었다"라고 작성된 기사내용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때 현장에서 목격한 것은 돈 한 푼 안 받고 도움 주러 온 민간잠수부로 투입 된 8명과 대기 중인 8명뿐이었기 때문이다.


2014년 현재 한국 언론자유지수 68위...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5월 1일 발표한 '2014년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은 197개국 평가 대상국 가운데 68위를 기록했다.

입만 열면 국격을 강조했던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언론자유국 지위를 상실한데 이어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자유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노란색을 띤 대한민국과 같은 언론자유도를 가진 국가들>




수신료가 아까워 TV를 버린지 5년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진실의 소중함을 알기에 수신료에 몇 배가 되는 금액으로 아깝지 않은 후원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후원개시        후원기관 

2010.12.31       (사)수단어린이장학회(이사장 이재현)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 주력(http://cafe.daum.net/WithLeeTaeSuk)
2014.05.01       GO발뉴스닷컴(http://www.goba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