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첫 날
추석 연휴 보다 더 막히는 도로상황에서
목적지인 충북 단양의 소선암 유원지 대신 무주 덕유대로 경로를 급 변경합니다.
장수 방화동, 지리산 달궁 야영장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200여 킬로미터 남짓 되는
나름 중장거리 일정

저녁 7시 정도 도착
이미 야영장은 남부지역 캠퍼들로 북적댔습니다.
특히 야영장이 많지 않은 경상도 지역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거의 여름 휴가철 분위기...

야영장 전체가 모닥불 지피는 연기로 휩싸여
자연의 상쾌한 공기를 느껴 보기가 어렵더군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되면 더욱 그러하겠죠.

좀 더 추워질 겨울철을 대비해 거실로 사용할 미네르바와 침실용 랜드브리즈 LX5를
시험삼아 연결해 봤습니다.

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자세는 안나오지만 거실 공간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가족과 함께 랜드브리지를 침실로 쓰기에
빵빵한 난방 준비 없이는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고 온 것에 만족합니다.
가을 단풍철 국립공원내 야영장은 좋은 휴식처가 될 수도 있지만
지라산 달궁 야영장에 비해 덕유대는 사이트 간격이 좁고 낮은 나무들로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추석 연휴 보다 더 막히는 도로상황에서
목적지인 충북 단양의 소선암 유원지 대신 무주 덕유대로 경로를 급 변경합니다.
장수 방화동, 지리산 달궁 야영장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200여 킬로미터 남짓 되는
나름 중장거리 일정

저녁 7시 정도 도착
이미 야영장은 남부지역 캠퍼들로 북적댔습니다.
특히 야영장이 많지 않은 경상도 지역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거의 여름 휴가철 분위기...

야영장 전체가 모닥불 지피는 연기로 휩싸여
자연의 상쾌한 공기를 느껴 보기가 어렵더군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되면 더욱 그러하겠죠.

좀 더 추워질 겨울철을 대비해 거실로 사용할 미네르바와 침실용 랜드브리즈 LX5를
시험삼아 연결해 봤습니다.

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자세는 안나오지만 거실 공간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가족과 함께 랜드브리지를 침실로 쓰기에
빵빵한 난방 준비 없이는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고 온 것에 만족합니다.
가을 단풍철 국립공원내 야영장은 좋은 휴식처가 될 수도 있지만
지라산 달궁 야영장에 비해 덕유대는 사이트 간격이 좁고 낮은 나무들로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