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출발에 앞서 성남FC 유소년 선수들이 모두 탄천종합운동장에 모였습니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첫 단체생활!
부모들도 아이들도 모두 걱정 반, 설레임 반이 될 것 같습니다.
"너희들 집 떠나서 우는거 아니지?"라고 질문하는 코치의 장난섞인 질문도 쿨하게 웃어 넘겼지만
막상 하루 이틀 지나면 어떻게 변할지 또 부모들을 다시 보게 되면 어떤 표정을 보일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첫 동계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