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렉스 세라믹 핸드밀!
갓 볶을 수 없으면 방금 간 원두라도...
간단하게 2~3잔 정도 분량의 원두를 담아가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함께
간편한 휴대성이 장점
굵기 조절도 간단히
넉넉한 공간
세척이 용이한 세라믹 재질의 그라인더
시험용 원두와 함께 처음 갈면 하얀 가루가 함께 나오는 점 주의
에스프레소를 위해 원두를 옮기는 것도 편리
그냥 엎으면 끝...
부피에 비해 무게가 좀 나가는게 흠이지만 충분히 쓸만함.
같이 준비한 스노우피크 설봉 머그컵
티타늄 2중 구조라 갓 부은 커피에도 전혀 뜨겁지 않고 그저 잔잔한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이 꽤 좋은 느낌이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손잡이가 없는 것이 추운 겨울과 어울려 더욱 만족스럽다.
300과 450
300용 머그캡은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아쉽다. 호환제품으로다가 구해야 할 듯.
아직 뭔가 부족한 느낌...
원두는 가득 채워져 있는데
폴딩드립퍼는 왠지 좀 번거롭기도하고 거추장스러운 것도 같고 엎을 것도 같고...
무엇보다 뽀대가 좀...
왠지 저 멀리 우주에서 커피 마시려고 애쓰는 것 같은 분위기 - -;
그냥 원두 전문점에서 파는 여과지와 함께 세트로 판매하는 드립캡만으로도
분위기도 살고 간편하고~
플라스틱 재질로 여러번 재사용이 가능.
맘에 드는 드립퍼 나올 때 까정 이 방식으로다가 쭉~
450 사이즈에는 작고 300 사이즈에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