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둥~ 두둥~
최근에 개봉한 쥬라기월드와 비슷한 리메이크라며 평가절하의 글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슈왈츠제네거는 언제까지 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였다.
역시나 전작만큼의 감흥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재미 없다고 단정할 수 없는 작품이다.
큰 기대 없이 관람한다면 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터미네이터 슈왈츠제네거는 6편에서도 그 건장한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