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이승기씨가 쩔쩔매며 요리하던 비어캔치킨을 보니 예전에 직접 맛을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나름 단순해 보이는 레시피에 야외에서 준비해야 나름 분위기도 살리는 바베큐 중 하나인데
물론 요리 재료보다 거기에 맞는 장비를 세팅하는 것 부터가 야외에서는 쉽지 않은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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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단순해 보이는 레시피에 야외에서 준비해야 나름 분위기도 살리는 바베큐 중 하나인데
이게 만들기는 쉬운데 생각만큼 맛을 제대로 내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요리 재료보다 거기에 맞는 장비를 세팅하는 것 부터가 야외에서는 쉽지 않은 만큼
보통 일반 가정집에서라면 오븐으로 요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베큐에서 제일 중요한 다양한 시즈닝 재료들로 숙성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뭐 물론 생략해도 강호동씨 이야기 처럼 익기만하면 먹는데 지장은 없지만... 좀 더 다양한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매 주 단순하고 즉흥적인 웃기기에 다소 식상해지던 차에 금 주는 오랜만에 1박2일 본연의 주제가 가미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코펠 챙기기도 그렇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야외요리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