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번갈아 태우는 것은 도저히 체력적으로 불가능한지라
집에 굴러다니는 바이크 투어용 장비인 컴팩트패널체어를 활용하기로 하고
앞 좌석에 세팅
성인에게는 다소 좁겠지만 아이 둘을 위해서라면 충분한 공간이 나옵니다.
기존 등받이는 카누에 부착된 버클과 체결을 해야 하지만
컴팩트패널체어는 자체 버클 체결로 등을 받칠 수 있으므로
탈부착이 간편하다 하겠습니다.
편안히 잠든 아이를 보니 착석감은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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