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사고사례 같아 모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용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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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X입니다...
캠핑은 안전하면서 즐겁게 해야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IGT를 사용합니다...
프레임은 스노픽 롱프레임이고요 버너는 프리머스 투버너와 강염을 사용합니다..
이번 캠핑때도 같게 세팅을 햇고요..
투버너 받침대는 김형사님표 받침대고요... 이제품 뿐만이 아닐껍니다. 어떤받침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토요일 저녁을 피오나가 준비를 하면서 불을 켜려는순간 '와장창' 하는거 아닙니까???
버너와 받침대 일체가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져있었습니다.. ㅠㅠ
한족 버너에서는 밥을 하고있엇구요 한쪽에선 된장찌개를 끓일려 불을 당겻죠...
다행이 피오나는 디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제가 깜짝 놀란 맘에 버너위에있는 냄비받침대를 손으로 잡아
세손가락이 조금 화상을 입었습니다... 피오나가 다치지 않은게 천만다행 ㅠㅠ
약을 바르고 돌아와 버너를 프레임 제위치에 두고 살펴보았는데
프레임에 걸쳐지는 버너받침대가 점화버튼을 누를때 밀려 떨어진겁니다...ㅠㅠ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ㅠㅠ
셋팅해보시고 점검 해보세요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위험한 일이고 우리가족을 위해 꼭....
즐거운 캠핑을 자칫하다가 사고로 얼룩 질뻔해서 다행히 다치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