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적벽강 잔디광장
6. 주변경관
2009년 6월
다슬기 채취
낚시
2008년 4월
- 잔디광장 중앙 -
- 낮은 언덕 -
- 붉은 바위산과 그 밑을 흐르는 금강 -
- 잔디광장 방향이 아닌 적벽공원 방향으로 진입하여 적벽교를 건너면 나오는 적벽공원과 산책로 -
- 4월 중순 수통리 벗꽃길
7. 주변광광지 소개
- 부리수통마을
파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을 수통골 또는 수통(水桶)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그 안쪽으로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 동쪽 금강변에 절벽을 이룬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적벽이라고 부르고 그 앞 금강을 적벽강이라고 부른다. 금산읍에서 수통리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 종점이 수통골이다.
아늑한 마을이며 금강이 흐르는 곳에 마을이 있다 해서 수통골, 수통이라고 부른다. - 적벽강
충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금강이 흘러 수통리에 이르르면 그 앞의 넓은 시야로 좌측으로 기암을이루는 절벽이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 을 "적벽강"이라 한다.
적벽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 데서 유래된 것으로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 에는 강물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으며 이산에는 또한 기화요처가 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는 불 붙는 듯한 단풍이 강물에 투영되어 절경을 이루며 창파에 저녁노을 질 무렵 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적벽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보는 것도 일품이다.
적벽아래 흐르는 금강은 마치 호수와 같이 잔잔히 흐르며 모래사장이 길 게 깔려있어 더욱 운치를 돋군다.
일설로는 중국양자강 상류에 있는 천의절경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적 벽, 적벽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캠핑장 소개/충남] - 금산 적벽강 잔디광장 - 소개 및 위치안내
[캠핑장비/카약/카누] - 세빌러(sevylor) 콜로라도 카누(더키)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