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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강원도

용대리 이조은 토봉원 오토캠핑 - 1


공식적으로는 두번째 캠핑!


짐 나르다 출발도 하기 전에 힘이 빠진 첫 경험(?)을 교훈삼아 이동이 굳이 필요치 않는 장비는 모두
차량에 실어 놓은 터라 크게 옮길 짐은 없는 터.
허나 그래도 많더라는...이 놈의 짐.


토요일 항상 일찍 출발하신다는 라포레님의 말씀을 교훈 삼아 새벽 3시에 기상...
하려 했으나 항상 자정 넘어 취침에 드는 습관상 역시 쉽지만은 않은 일.

아침 일찍 일어나 정리하고 곤히 잠든 아이들 차에 태우고 보니 5시 반.


출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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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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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도착하신 두오모님과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사이트 구축 완료.


그제서야 깨끗한 계곡과 맑은 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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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리에 이어 물만 보면 달려드는 둘째놈의 성화에 바로 물가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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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기쁨을 주최 할 수 없었던지 멋진 세레모니(?)를 취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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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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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도 채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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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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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동들의 노동착취의 현장 처럼도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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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는 연습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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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발전 아이들에게 먼가 특별한 아이템을 고민해온 터라
송호리 잠자리채에 이어 물에 띄우는  장난감 배를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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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그늘에도 불구하고 같이 물속에 뛰어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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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면 한가로이 커피를 즐기는 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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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놀다 보니 좋다는 잔듸밭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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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지만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멍멍이 삼매경에 빠진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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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필수품!! 토끼 같은 아내 여우 같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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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아 정말 상쾌한 캠핑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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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화로 옆에 붙어 계시는 라포레님과 장난치는 두오모님을 보면
캠핑장에서 만큼은 다큰 아이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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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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