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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노력의 결실! - 전국승마대회 입상



대회를 위해 배운 승마는 아니었지만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 참가하게 되었고 예상치 않은 좋은 결과가 나와 무척 기쁩니다. 



<기사 링크: http://www.y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6964>


대회를 코 앞에 두고 꾸지람도 듣고 격려도 받으며 훈련에 임했던 아이들...

무엇보다 노력에 대한 결실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겠죠?




미리내승마클럽에서 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승마라는 스포츠가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지만 

도시에서 약간만 벗어난 지역이 생활권이라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까이 하기에 충분한 여가활동이며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가 될 수 있습니다.  





승마에 대해 저변확대를 바라는 관련 협회의 바램과 맞물려 얻은 성과! 






<수상자 단체 사진>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미리내캠프 관계자 및 선수 가족 단체 사진>


아이 훈련을 위해 자주 접했던 말들의 각기 다른 성격과 생김새를 어느새 구별하게 되더니 

이제는 그냥 옆 집에서 기르는 친근한 강아지들 같이 느껴집니다.


승마장의 문턱을 낮춰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런 관점에서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미리내캠프 관계자 분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