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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야간스키



추울 것 같은 야간스키지만 처음 스키를 배웠던 때에 비하면 아주 따뜻한 날씨다.(하지만 빨간 볼이 인상적이다 ㅎㅎ)



이제는 말리지 않아도 혼자서 신나게 타고 내려간다.



아무래도 평일 늦은 시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좀 더 여유롭게 탈 수 있다는게 장점.

집이 스키장과 가깝다 보니 사치 아닌 사치를 누리게 되는 것 같다.
그저 잠깐 마실에 갔다 스키 타고 온 것 뿐이다. ㅎㅎ



한편, 아이 엄마는 엉덩이가 스키 플레이트가 되어 내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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