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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제1회 즐거움이 달리는 유소년승마대회 예행연습 중~

승마대회이면서 나름 축제의 의미도 있는 5월의 유소년승마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일반 대회와는 달리 코스프레 복장을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선수에게는 별도로 수상도 한단다.



모자와 가발을 제외하고는 엄마의 바지, 동생의 조끼 그리고 동대문에서 구입한 검정색 천 등등을 사용하여 꾸며봤다.

나중에는 펄럭이는 해골 깃발을 표현하기 위해 말 등의 천에 해골을 그려 붙이니 정말 그럴듯 했다.



대회 전에 시착도 해보고 포즈도 취해보고



코스프레 복장으로 장애물 연습도 진행했다.



복장은 모두 개성있게 꾸민듯 하다.

여기에 음악까지 선택해서 틀어준다고 하니 대회 당일이 상당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