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처음 시작했던 축구는 날이 갈수록 스킬업!
아이들의 장난도 그리고...
투지도 레벨업!
더불어 돈 맛을 알기 시작했으며
먹는 양도 늘어서 이렇게 만들던 빵을
요렇게 만들게 되고
덩달아 아빠의 욕심까지 Up!
쬐그만 놈!
따가운 놈!
식구가 늘었고
또 줄었으며
잠시 머물렀다 떠난 친구까지...
2세 계획은 기약이 없고
캠핑은 년 1회! 캠핑 분위기는 365일!
여름 모기는 여전했고
독서량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느즈막에 자전거에 꽂힌 상태라
2014년까지 이 불길은 지속될 것 같고
축구에 대한 열정 또한
2014년 월드컵과 함께 타오르겠지~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