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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You only live once!



결과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을 잘 간직해서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를 통해 잃어 버린 휴대폰이 몇 개인지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이 더 절망적이었지만 적어도 장애물에 대한 집념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군요.



미리 갈 방향을 주시하는 것이 장애물 경기에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