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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팔

비단잉어



독립기념관의 백련못에 있는 비단잉어들입니다.
[캠핑후기/충남] - 2009.06.06 독립기념관 서곡야영장
[쉬어가는 글/행사 및 가볼만한 곳] - 독립기념관


비단잉어에 관한 다양한 설(?)이 있군요.


비단잉어의 근본은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찾아야 한다. 역사를 보면 연못을 만드는 기술이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한강에서 노란색의 잉어가 발견되어 나라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 등의 다양한 고사가 전래되어 오고 있는 것을 보아도 비단잉어의 시초는 우리나라에서라고 생각한다.

잉어와 연못만드는 기술이 백제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잉어를 연못에서 기르기 시작한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비단잉어는 우리나라 한강에서 자라는 잉어들이 돌연변이가 되어 색이 변한 것을 돌연변이한 개체끼리 다시 교배를 하여 발전시킨 것이 오늘날의 비단잉어가 되었다.

비단잉어는 민물고기이며 세계 어느나라의 물에서나 살 수 있듯이 적응력이 강하다. 또한 수온역시 겨울에는 물속에서 살수 있으며, 여름에는 더위가 30도 되어도 문제없이 건강하게 살수 있을 정도로 적응력이 강하여 편안하게 사육할 수 있다.

비단잉어의 크기는 1미터 이상까지도 자라며 수명또한 70 ~ 100년을 사는 장수 물고기이다. 잘 사육된 비단잉어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며 일생을 함께하며 기를 수 있는 어종으로 집안의 어항이나 연못에서도 쉽게 사육할 수 있어 앞으로 일본보다 중국에서 많이 사육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홍콩, 싱가폴등 동남아 지역의 국가에서는 길한 생물로 운이 따른다 하여 집에서는 누구나 기르고 싶어하는 물고기로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어종으로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kimsaqua.com/silk/silk.php






비단잉어는 시초는 중국에서 처음에 잉어를 기르면서 시작이 되었고 잉어가 일본에

소개되면서 일본 사람들이 교배를 통해서 색깔이 있는 비단잉어를 만들어 냄으로써

지금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정을 받는 곳이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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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단잉어ː|작성자 징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