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조용하고 운치 있던 "조현계곡 자연휴식지"의 모습은 이제는 온데간데 없고
봄, 가을에는 주말 체험행사로, 여름에는 물놀이를 위해 찾는 외지인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는 것 같더니
이제는 겨울에도 축제의 행사장이 되었군요.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싼 입장료로 이렇게 평일의 한가로운 시간에나마 잠시 이용해 봅니다.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겨울 한가로운 스노우 캠핑은 물 건너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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