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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사고

위성 11개를 궤도에 올려놓고 무사히 착륙한 스페이스X 팔콘9



우주를 정복하기 위한 핵심 사항은 비용 절감이라는 절대명제를 가진 민간 우주기업이 이룬 쾌거입니다.


전기자동차의 핵심은 배터리이고 그 배터리를 쉽게 공급받지 못하면 회사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해 일반 노트북에 사용하는 배터리를 장착시킨 테슬라 전기자동차 회사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창립 회사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요소를 꽤뚫어 보는 탁월한 능력이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이루어내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의 로켓착륙>


일론 머스크에게 우리나라의 국가 운영을 맡겨 본다면 제일 먼저 극복해야 할 당면과제가 무엇이라고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주의 기운 따위나 혼의 비정상 여부를 국가발전의 핵심요소로 지적하는 못난 지도자들을 보면서 소위 권력을 휘두르는 무능한 인사들을 하루 빨리 옷 벗게 만드는 것이 그 첫 번째가 아닐까요? 


민간기업을 앞세워 우주로의 도약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남의 나라 이야기를 듣다 보면 국정교과서나 노동법 개악과 같은 전근대적인 일들로 뒷 걸음질 치는 우리 모습에 씁쓸하기만 합니다.


중소기업 일거리나 가로채는 대기업

먹방과 정당들의 집안 싸움에만 혈안이 된 방송사와 언론사들을 보면서  나라의 앞 날이 걱정되는 것은  혼자만의 걱정일 뿐일까요?



<스페이스X의 전체 발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