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폭스바겐 뉴파사트...네가티브 보도의 타겟으로 등극




폭스바겐 뉴파사트...네가티브 보도의 타겟으로 등극


현대가 장악한 견고한 국내 중형차 시장을 파고들 수입차로 평가 받아온 폭스바겐 뉴파사트가 정말로 위협적인 존재로 대두 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성향과 주변 환경적인 영향으로 일반 승용차에는 별다른 관심은 없지만

요즘 유난히 특정 브랜드의 특정 모델을 타겟으로 네가티브 기사들을 연일 쏟아 내는 것을 보면 없던 관심도 가지게 되니 잘못된 전략이 아닌가 싶다.

해당 차종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만일 비슷한 차량을 고른다면 뉴파사트를 꼭 시승해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되니 말이다.


아래 기사들을 보면 모두 동일 매체의 동일 기자가 연일 쏟아낸 기사다.

기자 개인적인 악감정이든 경쟁사 광고 유치용 서비스 기사던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저해하는 일방적인 기사가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참 이 놈의 사회는 바뀌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간만에 폭리를 취하는 것 같은 수입차 A/S 기사에 일면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어 클릭해보니 

폭스바겐 뉴파사트 국산 네비게이션 고장관련 내용만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기사를 작성한 기자만 썹어대는 댓글에 동의를 하고 말았으니...쯔쯔쯔


연일 같은 차량 이름을 헤드라인에 걸기 뭐했는지 나중에는 '폭스바겐 신차'로 묘사(?)를 하지 않나 같은 기사를 각기 다른 매체에 제목만 변경해서 딴지 기사를 걸지 않나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것 같다.


만일 이 기사가 사실과 맞지 않는 과장된 기사라면 가정경제를 위해 비슷한 가격대에 연비 좋은 차량을 선택하려는 소비자에게 그 피해를 떠넘기게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아도 허위 연비 측정으로 알면서도 피해를 보고 있는데 말이다.


4050만원 폭스바겐 '뉴 파사트' 두달만에 200만 할인?

http://m.mt.co.kr/new/view.html?no=2012110413064993045

2012.11.05 05:55


미제 폭스바겐 '뉴 파사트', "가장 매력적" 맞아?

http://m.mt.co.kr/new/view.html?no=2012111516300128763

2012.11.16 16:29


폭스바겐, AS만족도 '꼴찌'...독일차들 '굴욕'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944637&ctg=1105

2012.11.21 05:48


'폭스바겐 신차' 한달만에 6번이나…'분통'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12015505251388&type=1

2012.11.21 05:45